졸업&재학생 인터뷰2020-08-21
[홍대] 광고편집학과 박유정 수강생시작에 앞서서 너무 많은 것들을 미리 걱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수강을 하기 전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걱정했었지만 수료 후에는 그 걱정과 고민들이 정말 무색할 만큼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시작하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까지도 걱정만 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각전공으로 졸업한 후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홍대점에서 DTP-PO학과를 수료한 박유정입니다. 현재 패키지/브랜딩 디자인 쪽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생 한 명 한 명 신경써주셨고, 학원 시간 외에 과정 질문이나 궁금한 것들에 대한 문제로 연락드려도 친절하게 해답을 찾아 답변해 주신 부분이 감사했습니다.
평소 물건을 구매할 때 패키징이 잘 되어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처럼 소비자의 마음을 이끄는 디자인을 직접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sbs 홍대점에 재학 중이던 친구의 추천으로 학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다른 컴퓨터학원들의 상담을 받아 보았었기에 일단 상담만 받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상담 예약을 잡았었습니다.상담사 선생님의 섬세하고 꼼꼼한 상담을 통해 다른 학원들보다 커리큘럼이 체계화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고 개인에 맞게 선택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 수강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 저의 포트폴리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음... 뭔가 아쉽다"였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좀 더 세부적으로 분석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작업물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어딘가 모르게 조금씩 부족하고 밋밋하던 포트폴리오가 점점 정돈이 되었고, 저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볼거리가 많아지고 좋아졌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회사에 취업해서 제가 몰랐던 것들을 배우고 익혀서 익숙함에 무뎌지지 않는 센스 있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고, 센스 있는 디자이너가 되어, 언제 그 누가 봐도 이해하고 좋아하는 디자인 작업물을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시작에 앞서서 너무 많은 것들을 미리 걱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수강을 하기 전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걱정했었지만 수료 후에는 그 걱정과 고민들이 정말 무색할 만큼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시작하지 않았다면 저는 지금까지도 걱정만 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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